[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5일, 고윤기 통장협의회장이 70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연무동에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윤기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건강하게 살아온 것에 대한 감사함과 보다 뜻깊은 칠순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