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노무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이한 23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추모성명을 통해 “오월 광주에서 살아 숨쉬는 노무현 정신”을 되새기며, 혁신, 상생과 통합, 지역균형발전, 오월 광주정신의 확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참여정부, 5년을 관통하는 정신은 ‘혁신’이었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5년 내내 ‘오늘보다는 내일을 준비하는 일, 인기 있는 일보다는 가치 있는 일, 쉽고 편한 일보다는 어렵고 힘든 일을 찾아 하며 자신의 이로움은 멀리하고 시대정신과 대의만을 고집했던 분”이라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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