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업체·전문가, 의견 모아…화학물질 누출사고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 피해 예방 기대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부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위해 안전 보호장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은 사고 위험도는 크지만, 상대적으로 영세성이 강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재정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은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