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관음사 대웅전서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봉행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 불교계는 위기 때마다 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앞장서 주셨다”며 “제주도정은 불교계의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제주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19일 관음사 대웅전에서 열린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