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이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청소년 단체, 교사모임과 함께 모여 5.18 보드게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1980 오월을 만나다”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났던 5.18민주화운동의 10일간의 항쟁 이야기를 바탕으로 즐겁게 놀면서도 5.18민주화운동이 무겁고 실패한 역사가 아닌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연결고리임을 알려주고자 「봉선청소년문화의집」 과 「문화행동 S#ARP」 이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사모임 「웃공놀공」 팀과 함께 개발한 5·18보드게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