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개 지방자치단체 중 2개 기관 선정, 음식문화 개선 등 다양한 노력 기울여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예천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한 ‘2021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지방자치단체 최고상인 국무총리 기관 표창장과 수치(綬幟‧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 받았다.

매년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안전한 외식 문화 정착과 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2개 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과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지역특화사업 등 6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