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14일 미국인 멜라니 밀러(Melanie N. Miller, 여)씨를 ‘수성구 외국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멜라니 씨는 미군부대 초등학교 대체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대구에 근무하는 미 군무원의 배우자다. 대구에는 3년째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