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체험장 등 실내정원 조성해 쾌적한 산림교육 체험환경 제공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진주시는 월아산 우드랜드 목공체험장과 숲속어린이도서관 실내에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가든’을 조성하여 야외 산림생태와 더불어 실내정원으로 다양한 산림교육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산림청 보조사업으로 시행된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요구에 따라 실내 공기정화 식물과 스마트 기술을 결합시켜 정원의 치유 및 관상 효과를 실내공간으로 확장한 정원 조성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