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복지’ 새로운 도시브랜드 정립··시민 스스로 탐사·지역의제 발굴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군포시가, 수리산 수릿길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도시가치 발굴을 위해 ‘군포도시탐사대 수릿길 탐사단’을 발족했다.

군포시는 5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릿길 탐사단 발대식을 개최해, 탐사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