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공주시는 학교 내 유휴부지를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2곳에 ‘학교 숲’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지역민에게 여가활용 공간 및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총 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중동초등학교와 신풍초등학교 2곳에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