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출하 감소된 양식 어가와 횟집 경영난 해소 기대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송어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17일부터 한시적으로 송어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 송어 소비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송어 양식어가 및 송어횟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주송어양식협회(회장 임경식) 주관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