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올해 1분기 매출액 4599억원, 영업이익 292억원, 당기순이익 238억원을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6%, 3%, 35.4% 증가했다.

경기도 성남시 NHN 플레이뮤지엄(사옥) 전경. [사진=NHN]

NHN은 지난 1월에 미국의 AWS 프리미어 파트너인 클라우드넥사를 인수해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 3월에는 NHN고도가 아시아 최초로 이커머스 글로벌 비영리단체 ‘마크 얼라이언스’의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