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과 완도군의 현안 사업인 고흥~완도간 지방도 830호선과 올해 2월 준공된 봉래면의 나로도우주센터 진입부근 구불구불한 고갯길 선형개선 구간(3.24km) 군도 11호선이 국도로 승격 됐다.

국도로 승격된 고흥-완도 구간도로(왼쪽 붉은선)와 나로도우주센터 구간(오른쪽 붉은선)-사진/고흥군 제공

국도로 승격된 고흥~완도간 해안관광도로는 고흥 금산(연홍도~신양) ~완도(약산~금일~금당)구간 42.4km 를 5개의 교량으로 잇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 9천8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