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신소재 개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13일 효성첨단소재는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분야에서 전세계 50%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며 올해 1분기 매출액 7695억원, 영업이익 8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8%, 192.6% 증가한 수치다.

효성첨단소재 전주 탄소섬유공장 전경. [사진=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