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 연계해 화방사, 삼불사 주변 풀베기사업 실시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남해군 고현면(면장 정중구)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관내 사찰에 신도들과 내방객들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변 정비활동에 나섰다.

고현면은 13일부터 17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0여명을 투입하여 대계마을~화방사 입구 주차장까지 도로 주변 낙엽제거와 풀베기를 하고, 남치마을 삼불사 진입로와 사찰 내 주변을 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