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고양시는 지난 12일 이완범 복지여성국장이 오는 6월 말 공로연수(퇴직)를 앞두고 사랑의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완범 국장은 1986년 원당읍에 첫 발령 받은 이후 35년 간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애사심으로 맡은 업무에 헌신했고, 남다른 애정으로 직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