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제41주년 5·18민주화 운동 기념행사를 앞두고 민주열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12일 국립5·18민주묘역에서 민주열사를 추모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18민주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매년 5·18 기념행사 전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용소방대원 참여규모를 45명으로 축소하고 묘비 등을 세척하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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