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홍성군은 농촌인구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제한 등 농번기 인력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군청 직원들이 인력 수혈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결성면을 시작으로 12일 광천읍, 13일 홍북읍, 14일 금마면‧갈산면 등 군청 각 부서와 사업소, 읍‧면 전 직원이 11개 지역의 농가를 방문하며 영농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