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국군장병을 위해 위문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상범 오비맥주 부사장이 10일 경기도 고양시 제9보병사단에서 김동호 제9보병사단장, 류창욱 오비맥주 전무와 함께 위문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위문품 전달식은 지난 10일 경기도에 위치한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비맥주 영업부문 최상범 부사장과 김동호 제 9보병사단장과 군부대 관계자 등 방역을 위해 최소 인원만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이날 스마트밴드와 쿨토시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