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명랑시장, 번개맨 등 5개 작품 선보인다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보성군이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국공립 및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 유치’에 선정되어 국비 1억 3백여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보성군은 연말까지 5개의 공연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상반기 공연 작품은 전통시장을 배경으로 이웃들의 삶과 애환을 악극형식으로 풀어낸 명랑시장(뮤지컬, 6월 10일)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