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내서주민들의 소통과 문화 중심의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하여 내서도서관 복합화사업을 2023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중 이라고 밝혔다.

내서도서관 복합화사업은 지난 해 1월부터 ‘내서복합문화도서관 건립추진위원회’의 서명(4,864명)과 기자회견 등 내서읍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사업의 물꼬를 트게 되었다. 이에 시에서도 조속한 건립을 위하여 관련 행정절차들을 이행해 왔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이에 따른 세입 감소, 지출 증가 등으로 시비 투입 시기를 조절하고 국비와 도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