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충북 괴산군이 성불산 및 신기리 일원에 대해 자연환경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달, 삵, 담비, 하늘다람쥐 등 법정보호종이 다수 발견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최낙현 괴산부군수를 비롯한 의료폐기물T/F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불산 및 신기리 일원 자연환경조사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