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소방서는 최악의 사고상황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대비·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한 을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토론 훈련

이번 훈련은 관내 중점관리대상 중 1곳인 ㈜아모레퍼시픽(오산시 가장동 소재)을 대상으로 점점 더 복잡하고 예측불가한 재난상황을 대비해 그에 따른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압대원 및 구조대원 각 3개팀은 3주간 팀별 1회씩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설정된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대응방안을 자유로이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