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평창군 용평면의 각 마을에서는 5월 8일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마을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위한 산양삼, 건강식사 꾸러미 등을 챙기며 온정을 전했다.

노동리 마을은 마을기금(약 1천만원)으로 마을 65세 이상 어르신 75명에게 산양삼과 떡을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기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도사리 마을에서도 65세 이상 어르신 64명에게 삼계탕과 단백질 음료, 떡이 담긴 건강 식사 꾸러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