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해산물 채취에 나섰다 실종돼 수색 중이던 칠십대 노령의 해녀가 결국 숨진채 발견됐다.

실종된 해녀 수색에 나선 여수해양경찰서(사진/여수해경 제공)

어버이날이 “8일 오전 7시경에 해삼을 채취하러 나갔던 해녀인 A씨(74‧여‧도양읍)가 실종됐다” 는 신고가 오후 3시 40분경 해경에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