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 대비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등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사찰인 포두면 금탑사에 대한 소방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사진/고흥119안전센터 제공)

부처님 오신 날의 전‧후에는 봉축행사와 관련한 연등설치와 촛불, 전기‧가스 등 화기 사용의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 상존하므로 화재발생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