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 운영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에 대해 납부기한 직권연장 등 세제지원 실시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중구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도움창구'를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2020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시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는 해당 자치구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에 구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중구청 별관 4층에 별도로 설치하여 지난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