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엽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장이 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문재인정부 4주년 국정비전과 성과 컨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제공)

4·7 재보궐선거 결과에서 확인된 민심 이반 수습책으로 '낮은 자세'를 강조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주문과는 정반대로 정부 출범 4주년을 앞두고 정책 성과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