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관내 지진 옥외대피장소 10개소에 대한 관리실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진 옥외대피장소 지정현황 및 관리지침에 따른 표지판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지진 발생 시 군민들이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연락체계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