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취약계층 등 서민생활 지원을 위해 2021년 상반기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관내 각 사업장에 배치해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2월 1일부터 4개월로 사업유형에 따라 주 15~30시간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8,720원을 적용하고 주차·월차수당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