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공예, 생활 정보 분야 등 17개 강의로 구성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강북구가 주민에게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주민센터 및 지역 내 학습 공간 등을 활용해 동 단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네배움터는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 유행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구는 대부분의 수업을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