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가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29일(오늘) 18시부터 완화한다.

이로써 사회적거리두기는 기존 1.5단계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식당․카페, 유흥시설.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영업 제한이 해제되며, 종교시설은 좌석수 30% 이내로 확대된다. 또한 경로당, 복지시설 등은 운영이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