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 진남장학회가 여수지역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장학사업을 24년째 이어오면서 지역인재육성의 요람이 되고 있다.

재단법인 진남장학회(이사장 박정채)는 지난 28일 오후 3시 여수시 봉계동 진남아트홀에서 열린 제24회 진남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에서 고등학생 16명, 대학생 23명에게 3,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