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재단이 올해 수도권 지역 청각장애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시 실시간 문자통역서비스 제공으로 학습능력 효과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4월 28일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청각장애 고등학생의 학습 지원을 위한 ‘청각장애 아동 학습 환경 개선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