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이해 초등학교 등을 중심으로 학급별 참여형 아동권리교육 진행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아동권리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영유아 아동들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운영해 아동학대의 유형, 대처방법 등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한다. 다음으로, 전문강사(9명)를 부산시 소재 초등학교에 파견해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학생들에게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기본권 ▲권리와 책임 ▲아동학대의 종류와 대처방법 등을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