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관리체계 개선 및 가이드라인 마련 시행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대전시는 도심 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노후ㆍ불량 벽화에 대한 개선사업을 오는 5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작품성이 떨어지거나 노후ㆍ탈색 등 관리소홀로 도심 속 흉물로 변화하고 있는 벽화에 대해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