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세계적인 팝 스타 저스틴 비버에게 '욱일기=전범기'라는 내용의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일 저스틴 비버가 일본 TV아사히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신곡 'Anyone'을 선보이며 욱일기 문양의 패딩을 입고 나와 큰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