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주년 새마을의날 기념 행사를 대신 농촌일손돕기 실시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상주시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 새마을기념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대체 행사로 24개 읍면동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새마을회 임직원 20여 명은 27일 중동면 우물리에 거주 하는 일손 부족 농가 밭 3천여 평에 가지 모종을 심는 것을 시작으로 4~5월 집중적으로 읍면동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