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소재 유해성평가 지원 및 사업장별 안전관리점검·시설개선·자문 등 지원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조분야 친환경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수행 주관기관과 사업대상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화학물질·소재를 사용하는 중소·중견기업에 ‘21년 국비 44.13억원, 5년간 총 59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화학기반의 석유화학, 바이오, 이차전지 등 지역별 특화산업을 핵심적으로 육성 중인 3개 산단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