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여고 축구팀이 춘계연맹전에서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광영중학교도 여중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남 여자축구의 황금기를 예고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광양여고가 지난 8일부터 강원도 화천에서 개최된 화천 2021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결승에서 강호 울산현대고를 5: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