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자녀 20여명 대상, 4월 20일부터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귀포시는 다문화가정의 인식개선을 위하여 다문화가정 어린이 20여명으로 이루어진 ‘블리스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된 블리스합창단은 지난해까지 다문화어린이 73명이 참여하였고, 서귀포시 축제나 예술의 전당에서 이뤄지는 정기 연주회 등 공연에서 다문화를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