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60+교육센터’ 공모사업 취업지원형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가 7년 연속 국비 지원 위탁 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4천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서 시작된 60+교육센터 사업은 올해 전국 23개 기관이 신청해 15개소가 선정됐다. 60세 이상 어르신의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어르신의 취업 역량을 높여 기업과 민간이 원하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맞춤형 전문교육기관 운영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