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4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에 '겟 아웃'으로 동반 출연한 다니엘 칼루야와 가 라키스 스탠필드가 폭발적인 연기 대결을 펼쳐 화제다.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는 21세의 나이에 미국 정부에게 암살 당한 블랙팬서 [흑표당]의 리더 프레드 햄프턴과 FBI의 정보원 윌리엄 오닐의 운명적인 배신과 비극적인 선택을 그린 격정의 실화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