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전남지역 육상 및 해상에 강풍 및 풍랑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연안안전사고를 대비해 12일 오후 2시를 기하여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하고 관할 연안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출입통제, 다중이용 선박에 대한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활동 등 해·육상 안전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