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주말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 9분경 전남 진도군 조도에서 A씨(80대,여)가 낙상해 심한 통증을 호소, 왼쪽다리에 골절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