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외출이 줄면서 홈술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칵테일 주류 매출이 전년비 22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가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론칭 한 주류 스마트오더(모바일앱으로 예약 주문 후 점포에서 찾는 시스템) ‘와인25플러스’의 누적 판매량 1위도 칵테일 주류인 디사론노다. 디사론노는 이탈리아의 리큐어(칵테일용 고알콜 희석주)로 ‘갓파더’ ‘아마레또사워’ 등 칵테일에 들어간다.

고객이 GS25 칵테일 주류 코너에서 디사론노를 고르고 있다. [사진=GS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