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 콜마파마가 국내에서 처음 추진하는 '의료용 대마' 사업이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콜마파마는 의료용 대마 성분인 칸나비디올(CBD) 원료 매입에 차질을 겪고 있다. 이르면 올해 초 국내 화장품 제조사에 원료를 공급하고 상반기 내 제품까지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원료 수입이 지연되면서 계획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 콜마파마가 국내에서 처음 추진하는 '의료용 대마' 사업이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콜마파마는 의료용 대마 성분인 칸나비디올(CBD) 원료 매입에 차질을 겪고 있다. 이르면 올해 초 국내 화장품 제조사에 원료를 공급하고 상반기 내 제품까지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원료 수입이 지연되면서 계획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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