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은설기획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가수 김설이 4월 6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가 좋아’에 출연해 일반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부들만의 감정에 대해 공개했다.김설은 초대 가수나 심사위원이 아닌 ‘삐돌이 남편과 삽니다’란 팀명으로 참가했다. MC인 장윤정, 김선근은 부부간 의견 대립에 ‘부부 클리닉 상담 요원’으로 활약했다.

이날 김설은 8살이나 많은 남편이 툭하면 삐져 말도 안 하고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그 속마음과 자신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 주려고’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