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마을의 역사와 여성의 삶을 발견, 지역 주민 공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창구대장간에서 개최한 ‘아산 여성아카이브 프롤로그展’이 시민들과 지역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록활동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9명의 여성 활동가들이 온양원도심과 장미마을의 역사, 원도심 주민들의 삶과 기억, 성매매 집결지인 장미마을의 변화를 기록 수집해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