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어디서나 쉽게 꽃잔디를 즐길 수 있도록 광양읍, 중마동 주요 시가지, 도로변과 읍면동 주요 구간에 3월 3~15일 꽃잔디 50만 본을 식재했다.

시는 사계절 아름다운 도심 속 정원을 조성해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꽃과 함께 쾌적한 생활을 누리도록, 5월 중 주요 시가지 녹지형 중앙분리대 꽃잔디 식재지 주변의 띠풀과 잡초를 제거할 예정이다.